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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지기 싫어서 열심히 했어요", 같은 명문대 합격한 중국 '세쌍둥이'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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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에게 지기 싫어서 열심히 공부했다가 나란히 같은 명문대학교에 합격한 중국 세쌍둥이 자매가 화제입니다.

최근 현지 매체는 중국 푸젠성 낭안시 출신 세쌍둥이 훙이란, 훙치란, 훙성란이 동시에 푸저우 대학교에 입학했다고 전했는데요,

삼둥이 어머니가 딸들 이름을 직접 지었는데, 이름의 중간 글자는 '이' '기' '셩'으로, '함께 태어나서 함께 승리하라'는 뜻을 담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