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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날씨] 서울 34.1℃, 89년 만의 9월 상순 더위...내일도 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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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 기온은 34.1도까지 오르면서, 9월 상순 기준, 89년 만에 가장 더운 날씨를 기록했습니다.

당분간 33도를 웃도는 폭염이 계속되면서, 늦더위 기록도 새로 쓸 가능성이 있습니다.

더위의 기세가 꺾이지 않으면서, 내일도 오늘만큼 더운 날씨가 나타나겠습니다.

내일 서울 한낮 기온 33도로 오늘보다 낮지만, 여기에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며 더 덥게 느껴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