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7 (화)

우크라에 선긋는 미국..."제발 쓰게 해줘" 젤렌스키 호소에도 거절 [지금이뉴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각국 국방장관을 만나 장거리 무기 사용제한 해제를 거듭 요구했지만 최대 지원국인 미국은 결정적인 변수가 아니라며 거절했습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독일 람슈타인 미 공군기지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방위연락그룹 회의에 참석해 "우크라이나뿐 아니라 러시아 영토에서도 장거리 능력을 갖춰야 러시아가 평화를 추구하도록 만들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