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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농번기 돕는 외국인 근로자…풀어야 할 과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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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우리 농가에 일할 사람이 없다 보니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농사를 도맡아 하고 있습니다. 농번기 인력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되고 있지만, 풀어야 할 과제도 많습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남 밀양의 채소 재배 농가입니다.

한차례 수확을 끝낸 하우스에서 이른 아침부터 깻잎 모종을 심고 있습니다.

밭일에 나선 이들은 모두 라오스에서 온 외국인 근로자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