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7 (화)

군의관 돌아서는데 235명 추가 파견?…실효성 논란 여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이런 상황을 해결하겠다며, 정부는 군의관 200여 명을 추가 파견하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앞서 파견된 군의관들 중 병원을 아예 떠난 군의관이 절반이 넘는 만큼 과연 실효성이 있을지 대책이 될 수 있을지 의문이 나옵니다.

강나현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는 당초 오늘(9일)까지 군의관 235명을 전국 65개 이상 의료기관에 추가로 배치하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파견 시점을 수요일까지 늦추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