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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군의관 235명 순차투입...의협 "복귀 조건은 백지화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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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이번 주 군의관 235명 추가 투입

대형병원 응급실 투입됐던 군의관들 다른 곳 재배치

정부 "응급실 아니더라도 군의관 투입 도움될 것"

응급실 의료진 명단 악의적 유포…수사 의뢰

[앵커]
추석 연휴 응급실 운영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이번 주 군의관 235명을 추가 투입합니다.

정치권에서 협의체 구성이 추진되고 있지만 정부와 의료계는 각자의 입장만 고수하고 있어 접점을 찾긴 쉽지 않아 보입니다.

염혜원 기자입니다.

[기자]
응급실 운영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이번 주 군의관 235명을 더 투입합니다.

급한 곳에 먼저 150명을 파견하고 나머지 인원은 이번 주 안에 배치를 완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