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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여야 "지구당 부활이 정치개혁"…오세훈 "퇴행, 구태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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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야 의원들이 함께 주최한 토론회에서 당에 소속된 지역 조직, 지구당을 다시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년 전 지구당 폐지에 앞장섰던 오세훈 서울 시장은 구태가 반복될 거라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정다은 기자입니다.

<기자>

국회에서 열린 지구당 부활과 정당정치 활성화 토론회.

여야 지도부는 지구당 부활이 이제는 정치개혁이라며 원외와 신인 정치인의 활동 공간을 넓힐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