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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우주에서 숲 샅샅이"...산림위성센터, 본격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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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년 농림위성 발사를 앞두고, 우주에서 관측한 한반도 산림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국가 산림위성 정보 활용센터'가 오늘 개소식을 열고 본격 출범에 나섰습니다.

산불, 산사태 등 재난 대응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기술과 결합해 우주에서 지상까지 우리나라 산림의 촘촘한 모니터링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김민경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우주에서 바라본 한반도의 숲을 한눈에 관리할 수 있는 산림위성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