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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면역력 효과 인정받은 산양산삼 가공 대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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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베스트신상품] 다온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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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양산삼 대표 브랜드 다온(대표 박태광)은 경기도에서 66만㎡(20만 평) 산양산삼 농사를 3대째 잇고 있는 청년 농사꾼 박태광 대표가 산양산삼 대중화를 위해 만든 회사이다.

인삼/홍삼에 비해 사포닌 함량이 높고 특히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력에 탁월하다고 인정받은 산양산삼은 생물로만 판매돼 보관이나 휴대, 섭취가 까다로웠던 문제가 있었다.

다온은 이를 해결하고자 가공식품으로 만들었다. 농장에서 직접 기른 무농약 7년근 산양산삼을 가공해 산삼 즙, 액상 스틱, 당절임, 산삼 수(水) 등을 선보였고 단기간에 기록적인 판매량을 달성했다.

특히 ‘프리미엄 디저트 삼꿀삼꿀’은 베트남, 싱가포르 등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삼꿀삼꿀은 7년근 산양산삼을 꿀에 절여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으며, 상온 보관이 가능하고 유통기한이 제조일로부터 2년으로 길다. 산양산삼 주(酒), 산양산삼 얼음도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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