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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민간 첫 소형로켓 9부 능선 넘었다...페어링 분리시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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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민간 우주기업이 자체 개발한 로켓의 위성 덮개인 페어링 분리 시험에 성공했습니다.

내년 3월 첫 상용 발사를 준비하고 있는데, 9부 능선을 넘었다는 평가입니다.

이성규 기자입니다.

[기자]
높이 2.6m 지름 1.4m의 로켓 페어링입니다.

펑하는 소리와 함께 원뿔 모양의 페어링이 양옆으로 동시에 분리됩니다.

페어링은 로켓 상단에서 탑재체인 위성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