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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날씨] 극심한 늦더위 기승‥내일 폭염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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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 기록적인 밤더위가 나타났습니다.

인천의 최저 기온이 26.1도로 1904년 기상 관측 이후 120년 만에 가장 높았고요.

청주도 26.2도로 역대 9월 최저 극값을 경신했습니다.

서울은 가장 늦은 열대야가 나타났고, 역대 2위 값을 기록했습니다.

밤에 이어서 낮에도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지도에 붉은 색으로 표시된 지역이 35도 이상 오르겠습니다.

한낮에 서울이 34도 김천과 대전이 35도로 어제만큼 덥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