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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이슈 취업과 일자리

KB국민은행, 하반기 200명 뽑는다… 전역장교 특별채용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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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서울 영등포구 KB국민은행 신관 전경. KB국민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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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이 우수 인재 확보와 청년 고용 창출을 위해 하반기 200여 명 규모의 신규 채용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신입공채 부문은 △UB(기업금융·자산관리) △정보통신기술(ICT) △전역장교 특별채용 △특성화고 특별채용 △보훈 특별채용 등 5개 부문 160여 명이다. 전역장교 특별채용은 국가 안보에 헌신한 국군을 적극 지원해온 은행 정책의 연장선상으로 이번에 신설됐다. 일반 영업점 직무와 ICT 직군 분야로 나눠 모집한다.

입행 지원은 23일까지 KB국민은행 채용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고, 최종 합격자는 12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신입 공채와 별도로 정보기술(IT) 개발 및 금융상품 부문 등 다양한 부문에서 하반기 전문경력직 수시채용도 진행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학력·전공·연령에 관계없이 창의적 사고와 행동으로 미래 금융을 선도할 의지와 역량을 가진 우수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강유빈 기자 yubi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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