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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기록적 더위 계속되는 올가을...첫 단풍은 '이 때'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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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더위가 이어지면서 올해도 첫 단풍 시작 시기가 예년보다 늦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민간 기상사업자 케이웨더는 오늘 발표한 가을 단풍 전망에서 올해는 늦더위로 첫 단풍 시작 시기가 3일에서 5일가량 늦어지고,

단풍 절정 시기도 중부 지방은 최대 4일, 남부 지방은 최대 3일 늦어지겠다고 전망했습니다.

산의 정상부터 20%가 물드는 첫 단풍은 설악산에서 평년보다 3일 늦은 9월 30일쯤 가장 먼저 나타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