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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문체부 "비국대 출전 제한 폐지…횡령·배임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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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배드민턴 비 국가대표 선수의 국제대회 출전을 제한하는 대한 배드민턴협회 규정 폐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체부는 협회의 국가대표 선수에 대한 복종 규정을 폐지할 것을 권고했고, 이른바 '페이백' 의혹이 제기된 김택규 배드민텀 협회장의 횡령과 배임 가능성을 지적했습니다.

오늘 발표된 내용은 2024년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안세영 선수의 폭로로 문체부가 배드민턴협회에 대한 조사에 착수해 나온 조사 중간 발표입니다.

[유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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