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5 (금)

이슈 경찰과 행정안전부

폭염 경보 속 야외훈련하던 경찰 기동대원 탈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폭염 경보 속 야외 훈련을 받던 경찰 기동대원이 탈진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오늘(10일) 오전 11시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에 있는 주차장에서 하반기 기동대 연합훈련 중 기동대 소속 20대 남성 경찰관 A 씨가 탈진해 쓰러졌다고 밝혔습니다.

온열 질환 증세를 보인 A 씨는 현장에 있던 구급차로 옮겨져 응급 처치를 받고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지난 2일부터 오는 13일까지를 훈련 기간으로 잡아 부대별로 집중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