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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후보 '매수' 보전 비용 '미반납'…곽노현 선거 출마, 적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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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현/전 서울시 교육감 (지난 5일) : 이번 교육감 선거는 윤석열 정권에 대한 삼중 탄핵으로 가는 중간 심판 선거가 될 것입니다.]

조희연 교육감의 판결이 확정되면서 열리게 된 보궐선거에 곽노현 전 서울시 교육감이 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여야 할 것 없이 비판 메시지가 나왔는데요.

곽 전 교육감이 비판받는 지점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지난 2010년 선거에서 상대 후보를 매수한 점이 인정돼 실형을 살았다는 점, 그리고 반납해야 할 선거보전비용 30억을 갚지 못했다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