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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북·러 군사협력, 국제사회 연대로 대응"...머리 맞 댄 안보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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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반도를 비롯해 세계적인 안보 위협에 맞서기 위해 국제적 협력을 논의하는 서울안보대화가 올해로 13번째를 맞아 서울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3년째 이어지는 우크라이나 전쟁과 북한의 무력 도발 등에 공동으로 대응할 실질적인 방안을 찾기 위해 머리를 맞댔습니다.

조용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한덕수 / 국무총리 : 국제정세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확산하는 중동 정세의 불안으로 일촉즉발의 안보 상황에 놓여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