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현지 시간 11일 브리핑에서 "미국 정부가 이미 우크라이나의 장거리 무기 사용을 허용하기로 결정했을 가능성이 크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서방이 우크라이나와 관련해 내리는 이러한 결정은 '특별 군사 작전'의 정당성과 필요성, 불가피성을 확인시켜 준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현지 시간 10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미국산 장거리 무기로 러시아 내부를 공격하도록 허용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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