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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혈관성 치매 피하려면?..."콜레스테롤 등 14개 요소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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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치매 발병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알츠하이머형 치매가 가장 많지만, 혈관 건강이 나쁜 경우 혈관성 치매가 발병할 수 있습니다.

혈관성 치매는 위험 요인을 피하면 다른 원인의 치매보다는 예방 가능성이 크다고 하는데, 어떤 예방법들이 있는지 백종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매년 9월 21일은 세계보건기구와 국제 알츠하이머협회가 정한 '치매 극복의 날'입니다.

앞서 지난 7월 국제적으로 저명한 치매 전문가 27명이 활동하는 '란셋 치매 위원회'가 치매 위험요소 14가지를 선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