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에 위치한 애플 파크 [사진: 위키미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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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의 새로운 캠퍼스 건물이 영화 호빗의 구멍 집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11일(현지시간) IT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디자인 웹사이트 디진(Dezeen)은 최근 애플 파크 전망대(Apple Park Observatory)에서 촬영한 첫 번째 사진을 공개했다.
애플 파크 전망대는 캘리포니아 쿠퍼티노에 위치한 50억달러 규모의 본사 건물인 애플 파크의 언덕에 자리 잡고 있다. 약 90그루의 나무가 제거된 후 공간이 건설된 부지 주변에 다시 심어졌다고 한다.
이 건물은 자연석, 테라조, 목재로 설계됐으며, 거대한 캠퍼스의 주요 원형 건물과 조화를 이루도록 제작됐다. 이 장소는 캠퍼스의 다른 시설과 마찬가지로 재생 에너지로 완전히 구동된다.
애플의 부동산 및 개발 글로벌 디자인 책임자인 존 데 마이오(John De Maio)는 "애플 파크를 건설할 때 캠퍼스 전체가 풍경과 완벽하게 통합되기를 원했고 이 건물도 같은 접근 방식을 따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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