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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김선영·류준열, BIFF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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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신인 배우 각 1명씩 선정…폐막식에서 직접 시상

아시아투데이

연기자 김선영(왼쪽)과 류준열이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시상하는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으로 나선다./제공-강엔터테인먼트·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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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조성준 기자 = 연기자 김선영과 류준열이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시상하는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12일 영화제 측에 따르면 '올해의 배우상'은 한국영화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잠재력을 갖춘 새로운 신인 배우들을 발굴하기 위해 2014년에 개설된 상으로, '뉴 커런츠'와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 선정된 한국 장편 독립영화 중 가장 독보적이고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준 최우수 남녀 신인배우 각 1명에게 상금 500만원과 함께 주어진다.

김선영과 류준열은 폐막식에서 수상자들에게 직접 상을 건넬 예정이다.

올해 BIFF는 다음달 2일부터 11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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