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메가 인플루언서 겸 모델 다샤 타란이 의외의 인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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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샤 타란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사람들과 좋은 하루를 보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명 크리에이터이자 인플루언서 아옳이(김민영), 임블리(임지현)과 함께 찍은 셀카를 찍은 모습이 담겼다. 다샤 타란과 임블리는 건치를 자랑하며 아름다운 미소를 보였고, 아옳이와는 뽀뽀하듯 입술을 삐죽 내민 귀여운 포즈를 취했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미모를 자랑하는 이들의 투 샷이 감탄을 부른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들이 어떤 이유로 만났는지 궁금증을 자아내며 "예쁜 사람들끼리 친하네", "예쁜 애 옆에 예쁜 애가 이런 거구나", "여신들의 만남", "진짜 의외의 인맥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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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다샤 타란은 최근 넷플릭스 예능 '더 인플루언서'에 2760만 팔로워를 보유한 틱톡커 시아지우의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하여 붉닭볶음면을 함께 먹으며 라이브 방송을 했다. 방송을 시작하자마자 9,000명이 넘는 시청자 수를 기록하며 환상적인 '찐친' 케미스트리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다샤 타란은 러시아 출신 메가 인플루언서 겸 모델로 총 팔로워 수23.4M, 즉 이천삼백사십만명의 팔로워를 가진 kol이다.

특히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톱100'에서 2위에 오른 인형 같은 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다사 타란 소속사 레인메이커는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한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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