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청 청사 |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상반기 지자체 적극행정 성과점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적극행정 성과점검'은 전국 243개 지자체 적극행정 이행력 확보를 위한 중간 점검 차원에서 2021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번에 금천구를 포함해 7곳이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금천구는 ▲ 적극행정위원회 운영을 통한 우수공무원 선발 및 인센티브 부여 ▲ 사전컨설팅을 통한 개인 재산권 행사 제한 해소 사례 ▲ 서울 첫 폐목재 재활용 매각협약 체결 사례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구는 전했다.
유성훈 구청장은 "금천구 공직자들이 구민을 중심으로 한 적극행정을 펼쳐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구민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princ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