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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신한울 3·4호기 건설허가...8년 만에 짓는 새 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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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심사 중단…2022년 재개 후 2년 만의 허가

원안위 "부지 지질학적 안전…설비 안전성 확인"

2016년 신고리 5·6호기 이후 8년 만에 신규 허가

한국형 3세대 가압경수로…앞서 6기와 같은 노형

[앵커]
국내 원자력발전소가 8년여 만에 새로 건설허가를 받았습니다.

경북 울진에 지어질 예정인 신한울 3·4호기인데요.

조금 전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 건설허가 안건이 심의, 의결됐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장아영 기자!

[기자]
네 과학기상부입니다.

[앵커]
이번 신한울 3·4호기 건설허가, 신청 8년 만에 통과한 거라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조금 전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신한울 3·4호기 건설허가 안건을 심의, 의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