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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D리포트] 2주 최후통첩에 담긴 '헤어질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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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는 하이브와 방시혁 의장을 향해 민희진 전 대표의 어도어 대표이사 복귀를 요구하면서 2주, 14일의 시한을 제시했습니다.

[민지 : 방 회장님 그리고 하이브는 25일까지 어도어를 원래대로 복귀시키는 현명한 결정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왜 2주일까.

연예계에서는 뉴진스가 어도어와 전속계약 해지까지 염두에 둔 거란 분석이 나옵니다.

통상 계약 기간이 남은 아티스트가 전속계약을 해지하려면 회사 측에 불만 사항을 전달하고, 회사 측이 이를 보정할 기간을 주게 돼 있는데 그 기간이 통상 2주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