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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이찬원, '편스토랑' 컴백이 '신의 한 수'…시청률+호감+화제성 다 잡은 '찬또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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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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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이찬원이 ‘편스토랑’ 찬또셰프로 대중의 호감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찬또셰프’ 이찬원이 최근 9개월 만에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 컴백해 또 한 번 반가움을 안겼다. 화제를 모은 컴백 방송에서 이찬원은 절친 황윤성을 집으로 초대해 대패미나리전, 묵은지 감자탕을 선보이며, 다양한 팁과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여줬다.
‘편스토랑’을 다시 찾았던 이찬원은 집요리 실력뿐만 아니라 절친 앞에서 다정하고 친근한 매력을 드러내며 시청률 제조기로서 활약을 펼쳤다. 특히 절친 황윤성의 요청에 이찬원은 뉴진스의 ‘하입보이'를 트로트 버전으로 불렀고, 해당 장면은 분당 시청률 5.5%를 기록하며(닐슨코리아 기준) 방송의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화제성을 챙긴 이찬원은 요리 실력으로도 ‘찬또셰프’의 존재감을 몸소 보여줬다. 이찬원은 막걸리를 활용해 등뼈의 잡내 제거, 핏물 빼기를 손쉽게 해내는가 하면, 감자탕 양념장 재료까지 모두 공개했다. 이렇듯 이찬원은 ‘편스토랑’ 출연마다 레시피를 쉽게 설명하며 요리 입문자들의 도전 욕구를 높이고 있다.
앞서 이찬원은 2022년 ‘편스토랑’ 첫 출연 당시, 메뉴 ‘진또갈비’로 우승을 차지해 훌륭한 요리 솜씨로 주목받았다. 이후 이찬원은 요리 팁과 쉬운 레시피로 ‘찬또셰프’란 수식어를 획득하며 현재까지도 ‘편스토랑’의 화제성을 견인하고 있다.
‘편스토랑’을 다시 찾았던 이찬원은 17일 방송되는 KBS2 ‘추석특집쇼 이찬원의 선물’과 16일부터 18일까지 방송되는 MBC ‘2024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를 통해 안방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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