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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폐막식 예매 20일 오후 2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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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상영작은 24일 오후 2시부터…RM 다큐는 4시간 먼저

아시아투데이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과 폐막식 입장권 예매가 20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사진은 올해 영화제 포스터./제공=BIFF



아시아투데이 조성준 기자 = 다음달 2일과 11일에 각각 열리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과 폐막식 입장권 예매가 20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고 BIFF 조직위원회가 12일 밝혔다.

조직위에 따르면 개·폐막작을 제외한 일반 상영작 예매는 24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오픈 시네마에 선정돼 다음달 7일 상영 예정인 '오픈 시네마' 섹션의 '알엠: 라이트 피플, 롱 플레이스'는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예매가 진행된다. 방탄소년단 팬들이 몰릴 것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예매는 부산국제영화제 티켓 예매사이트(https://ticket.biff.kr)에서 온라인으로 이뤄진다. 온라인에서 매진되지 않은 작품이나 취소 표가 발생한 작품은 현장에서도 예매할 수 있다. 폐막작 '영혼의 여행'을 비롯해 '온 스크린' 6편과 '오픈 시네마' 7편, 아시아콘텐츠어워즈 & 글로벌OTT어워즈 입장권은 BNK 모바일뱅킹 라이프 내 꿀티켓에서도 예매할 수 있다.

올해 BIFF 기간중인 다음달 2~11일 영화의전당 등 7개 극장에서는 초청작 224편이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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