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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고래 무덤' 거제씨월드서 또…생후 10일 된 새끼 돌고래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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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남 거제씨월드는 그동안 15마리 고래가 죽어 고래의 무덤으로 불립니다. 이제 더 이상 새로운 돌고래를 보유할 수 없는데 지난달 또 돌고래 한 마리가 죽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곳에서 태어난 겨우 열하루 된 새끼 돌고래였습니다.

오원석 기자입니다.

[기자]

고개 내민 돌고래는 사람 손동작에 맞춰 노래합니다.

즐거워서 하는 건지, 해야만 했던 건지는 알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