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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2일 저녁 열린 의정부지 역사유적광장 개장식에 참석해 서울시 무용단의 축하공연 '태평성대' 공연을 관람후 박수를 보내고 있다. 광화문 바로 앞 동편에 위치한 의정부(議政府) 터는 2013년 최초 확인된 이후 2016년부터 발굴과 정비를 진행해 왔으며, 그 역사‧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2020년에는 국가지정유산 ‘사적’으로 지정되며 서울의 역사성 회복에 한 획을 긋는 성과로 남게 됐다. [사진=서울시청] 2024.09.12 yym58@newspim.c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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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2일 저녁 열린 의정부지 역사유적광장 개장식에 참석해 서울시 무용단의 축하공연 '태평성대' 공연을 관람후 박수를 보내고 있다.광화문 바로 앞 동편에 위치한 의정부(議政府) 터는 2013년 최초 확인된 이후 2016년부터 발굴과 정비를 진행해 왔으며, 그 역사‧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2020년에는 국가지정유산 ‘사적’으로 지정되며 서울의 역사성 회복에 한 획을 긋는 성과로 남게 됐다. [사진=서울시청] 2024.09.12 yym58@newspim.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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