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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자막뉴스] '사내 따돌림' 민원도...월드투어 앞둔 뉴진스 행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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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민희진 사태' 발생 다섯 달 만에 전면에 등장한 그룹 뉴진스.

곧장 하이브를 상대로 한 전속계약 해지 절차, 그러니까 '헤어질 결심'을 한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14일이라는 시한을 제시한 것이 소송전의 포석이란 주장도 있습니다.

[손정혜 / 변호사 (YTN 뉴스퀘어 출연) : 상당한 기간을 주고 이행촉구를 하고, 그게 이행되지 않으면 계약해지권을 행사하거든요. 그래서 기한을 설정한 것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