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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용산 이전' 유착 의혹 경호처 간부·브로커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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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대통령실 용산 이전 과정에서 검은 거래를 한 경호처 간부와 브로커가 구속됐습니다.

브로커가 공사대금을 부풀려 16억 원의 국고를 축내는 사이 경호처 간부는 브로커로부터 수천만 원의 뇌물을 받은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 2022년 3월, 당선인 신분이던 윤석열 대통령이 집무실 '용산 이전' 계획을 발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