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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트럼프 캠프에 등장한 '이 여성'.. "음모론의 근원"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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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10일 토론회를 앞두고 필라델피아 공항에 도착한 트럼프 전용기.

비행기에서 내리는 검은 정장 차림의 한 여성, 극우 활동가인 로라 루머입니다.

미 현지 언론은 "루머가 트럼프와 동행하며 조언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로라 루머는 트럼프 열혈 지지자로 극우 음모론 집단 '큐어넌(QAnon)'을 공개 지지하며 과격한 주장을 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