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4일)부터 닷새간의 추석 연휴가 시작됩니다. 아프지 마시고, 편안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 8시 뉴스 주요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1. 북한, '우라늄 농축 시설' 최초 공개…배경은?

북한이 고농축 우라늄 제조시설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미국 대선을 앞둔 이 시점에 무얼 노리고 공개했는지, 깜짝 핵실험에 나서는 건 아닌지 분석합니다.

2. 의정협의 '난항'…추석에 아프면 어떡하나

의료계가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에 대해 '시기상조'라며 거부 의사를 밝혔습니다. 응급의료 공백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연휴에 아프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드립니다.

3. 주행 보조 장치 믿었다가 '쿵'…예방법은

추석 귀성, 귀경길처럼 장거리 운행할 때 많이 쓰실 겁니다. 가속 페달을 밟지 않아도 차량 주행이 가능한 '크루즈 기능'을 맹신하다가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방법 취재했습니다.

4. '여름 명절'돼버린 추석…연휴 내내 더위

이번 추석은 그 이름이 무색하게 푹푹 찌는 더위에 열대야까지 예상됩니다. 태풍 소식도 있는데, 연휴 날씨 어떨지 알아보겠습니다.

잠시 뒤 8시 뉴스에서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