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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기자 이름 검색하며 압수수색‥"영장에 없는 자료도 확보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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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의 '청부 민원'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제보자 색출을 위한 수사에만, 속도를 내고 있다는 보도, 여러 차례 전해드렸는데요.

사흘 전 경찰이 방심위를 압수수색할 때, PC와 휴대폰 등에서 언론사와 기자 이름까지 검색하며, 자료 확보를 시도했던 걸로 드러났습니다.

이용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지난 10일 경찰의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압수수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