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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수원 FC, '승부조작 논란' 손준호와 계약 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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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원 FC 구단이 중국 축구협회로부터 '영구 제명' 징계를 받은 손준호 선수와 계약을 해지했습니다. 손준호 선수는 입단 석 달 만에 소속팀을 잃고, 선수 생명이 끊길 위기에 처했습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기자>

수원FC는 오늘(13일) 입장문을 내고, "손준호가 계약 해지를 요청해 구단도 받아들였다"고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