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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美北 '하노이 노딜' 배경된 '강선 단지' 추정…"1년에 핵무기 8기 제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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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빽빽히 들어찬 원심분리식 사이에서 김정은 위원장은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이번에 공개한 핵시설은 강선단지일 가능성이 큰데, 2019년 트럼프-김정은 하노이 노딜의 배경이 됐던 시설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 시설에서 만들 수 있는 핵무기가 몇 개인지도 관심인데, 이채현 기자가 자세히 짚어드립니다.

[리포트]
김정은이 찾아간 핵시설에 김정은 키보다 살짝 낮은 높이의 원통 모양 알루미늄 관이 빼곡히 들어차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