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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트럼프 또 "이민자, 거위·개 끌고가"…해리스 지지율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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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트럼프 후보가 이민자 혐오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토론 과정에서 큰 논란이 됐던 부분인데, 경합주에서 비슷한 발언을 반복한 겁니다. 지지율 상승세가 뚜렷한 해리스 후보는 추가 TV토론을 제안했지만 성사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황정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TV토론 이후 공화당 트럼프 후보가 처음으로 찾은 지역은 남부 경합주 애리조나입니다.

멕시코와 국경을 맞댄 곳에서, 트럼프는 다시 불법 이민 문제를 정조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