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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배춧값 '껑충'...김치 할인행사 순식간에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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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배춧값이 고공 행진하면서 '금치'란 말이 나올 정도로 김치도 비싸졌습니다.

울산의 한 전통시장에서 김치를 시중가보다 25% 싸게 내놨더니 한 시간도 안 돼 다 팔렸습니다.

JCN 울산중앙방송 라경훈 기자입니다.

[기자]
울산의 한 전통시장.

이른 아침부터 한 가게 앞에 손님들이 줄지어 서 있습니다.

김치를 사기 위해 기다린 사람들입니다.

현재 시각 10시 20분입니다. 판매 시작까지 10분 정도 남았는데요. 벌써부터 이렇게 줄이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