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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아파트도 '한파'...제주 낙찰가율 4년 만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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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달 경매에 부쳐진 제주도 내 아파트 낙찰가율이 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부동산 경기 침체 속에서 그나마 꾸준한 수요를 보이던 아파트도 시장 한파를 피해가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보도에 KCTV 제주방송 김지우 기자입니다.

[기자]
제주 시내 한 아파트입니다.

이곳 단지의 1층 매물은 지난달 도내 법원 경매에서 두 번째로 많은 14명의 응찰자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