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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43년 만에 서울 구도심 노후 주거지 정비 '햇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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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시의회가 43년 만에 자연경관지구 규제를 개정해 노후 주거지 환경 개선을 할 수 있도록 건축 제한이 일부 풀렸습니다.

이밖에 전기차 화재 예방 대책부터 러브버그 방역 지원, 놀이터 안전 조치 등 바뀌는 서울시 주요 조례 내용을 김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산세를 따라 저층 주택들이 밀집한 종로.

구 면적의 1/8이 자연경관지구인데, 1981년 이후 처음으로 관련 규정이 개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