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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중간에서 '욕먹는 게 일'…떠나는 근로감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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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석을 앞두고는 체불 임금 단속 등 근로감독관의 현장 점검 업무가 크게 늘어납니다. 그런데 악성 민원과 과도한 업무 탓에 최근 일터를 떠나는 근로감독관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정성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출근과 동시에 담당 사업장으로 발길을 옮기는 이들.

[추석 때문에 현장 예방 점검 때문에 나가야 돼서요.]

추석 전 임금 체불 등을 단속하러 나선 근로감독관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