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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별그리다 더프라우드, 성묘객 위한 가을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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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티지 메모리얼파크 별그리다 더프라우드

추석 성묘객 대상 가을음악회 memory & melody 개최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재단법인 양평공원이 신규 론칭한 ‘별그리다 더프라우드’가 오는 17일 가을음악회를 진행한다.

이데일리

2024 가을음악회 Memory & Melody (사진=별그리다 더프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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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군 소재의 별그리다는 떠난 자의 공간에 머물던 기존 추모공원의 개념에서 벗어나 떠난 자와 남은 자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예술적 공간으로 조성하고자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는데 힘쓰고 있다.

별그리다는 약 50만㎡의 면적 매장묘 및 봉안묘, 봉안담, 자연장을 모두 갖춘 종합 장사시설로 최근 ‘별그리다 더프라우드’를 신규 론칭하여 프리미엄 장사시설의 설치는 물론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지는 공간을 완성했다.

별그리다 더프라우드는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벨기에 작가 아디 스튜르바우트와의 협업에 이어 다가오는 추석인 9월 1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추석 명절 별그리다를 방문하는 성묘객을 위한 가을음악회 ‘memory & melody’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MC 박성현 씨가 사회를 맡았으며, 5인조 클래식 앙상블 ‘하트 스트링스’, 4인조 팝페라 ‘카이로’, 5인조 재즈밴드 ‘판도라 밴드’가 다양한 장르의 노래와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별그리다 더프라우드와의 오랜 인연을 통해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김상중 씨의 무대 인사와 간단한 다과도 준비되어 있다.

별그리다 더프라우드 관계자는 “추모공원이 유족에게 토지와 시설물을 제공하는 제한된 역할보다는 고객에게 진정한 위로를 전하고, 별그리다 더프라우드와의 인연을 자부심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 미션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우리는 문화와 예술 등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이를 이루어 나가려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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