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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푸틴 최측근' 쇼이구 만난 김정은..."북러 협력 더욱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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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방북 두 달여 만에 '최측근' 쇼이구 방북

"북러 협력 강화 논의…만족스러운 견해 일치"

김정은 "북러 조약 정신에 맞게 협력 더욱 확대"

러 언론 "우호적인 분위기 속 회담 진행"

[앵커]
'푸틴의 오른팔'로 알려진 쇼이구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서기가 북한에서 김정은 위원장과 만나 협력 확대 의지를 다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최선희 외무상이 다음 주 러시아를 방문할 동향도 포착되는 등 북러 고위급 교류가 속도를 내는 모습입니다.

조수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서기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환한 미소를 주고받으며 대화를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