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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일가족 탄 차 추락…연휴 첫날 곳곳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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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연휴 첫날 전국 곳곳에서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충남 서산에선 일가족이 탄 차가 교차로 아래로 추락해 한 명이 숨졌고, 남해 고속도로에선 버스가 중앙 분리대를 들이받아 22명이 다쳤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김휘란 기자입니다.

[기자]

흰색 승용차 한 대가 거꾸로 매달려 있습니다.

오늘(14일) 오전 10시 30분쯤 충남 서산시 탑곡교차로에서 일가족이 탄 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약 4.5m 높이 지하차도 아래로 추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