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적한 길가 풀숲에 폐지를 줍던 어르신이 쓰러져 있다 구조된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주변에 인적이 없어서 자칫 큰 일이 날뻔 했는데 순찰차를 타고 가던 경찰관의 눈썰미 덕에 화를 면했습니다.
김도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달 30일 충주시 대소원면 인근 국도를 지나던 순찰차에 찍힌 블랙박스 화면입니다.
갓길에 놓인 정체 모를 검은 물체가 화면 한쪽에 나옵니다.
이재혁 / 충주경찰서 교통과 경위
"막대기인지 다리인지 같은 물체가 보였습니다. 순간 이상한 느낌이 와서 지나치지 않고 확인해보자…."
한적한 길가 풀숲에 폐지를 줍던 어르신이 쓰러져 있다 구조된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주변에 인적이 없어서 자칫 큰 일이 날뻔 했는데 순찰차를 타고 가던 경찰관의 눈썰미 덕에 화를 면했습니다.
김도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달 30일 충주시 대소원면 인근 국도를 지나던 순찰차에 찍힌 블랙박스 화면입니다.
갓길에 놓인 정체 모를 검은 물체가 화면 한쪽에 나옵니다.
이재혁 / 충주경찰서 교통과 경위
"막대기인지 다리인지 같은 물체가 보였습니다. 순간 이상한 느낌이 와서 지나치지 않고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