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8 (수)

우주 유영하며 바이올린 연주…지구 오케스트라와 '협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최초로 우주유영에 성공한 민간인 가운데 한명이 우주에서 바이올린을 연주를 해 화제입니다. 연주곡도 영화 스타워즈의 배경음악이었습니다. 지구의 오케스타라와 협연도 했는데 감상해보시죠.

이정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스페이스X 엔지니어 새라 길리스가 바이올린 연주를 시작합니다.

공중에 뜬 검은 머리칼이 바이올린 선율을 따라 해초처럼 움직입니다.

새라 길리스 / 스페이스X 엔지니어
"드래건 우주선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저는 폴라리스던 우주선원 세라 길리스입니다. 아름다운 행성 지구를 5일간 여행하면서 특별한 음악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