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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우주에서 소중한 한 표를"...발 묶인 우주인, 부재자 투표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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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기술적인 문제로 국제우주정거장, ISS에 내년 2월까지 발이 묶인 우주인들이 있습니다.

오는 11월 미 대선을 50여 일 앞두고 우주에서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 부재자 투표를 신청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지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6월 미국 보잉사의 우주캡슐 '스타라이너'로 우주 비행에 나선 배리 부치 윌모어와 수니타 윌리엄스,

두 우주인은 국제우주정거장, ISS에 8일간 체류할 계획이었지만 기술적인 문제로 발이 묶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