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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껴안고 뽀뽀하고…아들뻘 알바생 강제추행한 중년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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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한 중년 여성 손님에게 성추행당했다는 직원의 제보가 지난 13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보도됐습니다.

지난달 24일 20대 남성인 제보자는 동네 맥줏집에서 일하던 중 한 여성에게 성추행당했습니다.

사장과 이야기 나누던 여성이 갑자기 몸을 틀어, 제보자를 껴안고 입맞춤을 시도한 겁니다.

남성에 상습 치근덕거린 '블랙리스트'



알고 보니 해당 여성, 가게의 ' 블랙리스트'였습니다.

여성은 이전에도 "술 따라 달라"며 젊은 남성 손님들에게 치근덕거린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 제보자와 사장이 여성을 말렸고, 결국 남성들이 먼저 자리를 옮겼다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