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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추석 휴게소 물가도 '껑충'...1인당 만6천 원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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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껑충 뛴 물가가 고향 가는 길에도 부담이 됩니다.

지난해 추석, 휴게소에서 쓴 돈이 1인당 만6천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승은 기자!

한 사람에 만6천 원이면 세 명이면 5만 원에 육박하네요?

[기자]
그렇습니다.

KB국민카드가 지난해 추석 연휴 자사 카드 이용자들이 휴게소에서 쓴 금액과 건수를 분석했습니다.

한 사람당 평균 1.8건, 만6천582원을 결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