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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이란 "자체 개발 인공위성 궤도 진입"...미영, 러·이란 군사협력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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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란이 자체 개발한 인공위성을 발사해 우주 궤도에 성공적으로 진입시켰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국 등 서방 국가들은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며 이란과 러시아의 군사협력 강화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김잔디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이란 샤흐루드 지역 외곽에서 이란이 자체 개발한 인공위성 '참란 1호'가 발사됩니다.

이란 국영 TV 등은 현지 시간 14일 오전 무게 60kg의 인공위성 '참란 1호'가 가엠-100 우주발사체에 실려 발사됐다고 보도했습니다.